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섹스는 즐기는 것이다. 섹스를 통해 자신을 살찌우고 삶을 재충전하며 영감을 얻는다. 즐거움을 나누고 사랑을 키우며 삶의 원동력으로 삼는다. 섹스를 즐길 줄 아는 이들은 섹스가 자신을 지배하는 걸 용납하지 않는다. 이들은 절제할 줄 알며 상대를 배려하며 자신을 존중한다. 섹스에 대해 솔직하면서도 무모하지 않다. 우리의 삶 속에 있는 섹스를 무시하지도 않으며 그렇다고 두려워하지도 않는다. -홍성묵 학자는 반드시 부귀를 가벼이 여기고 빈천을 지키겠다는 마음을 가져야 할 것이다. -이이 In unity there is strength. (뭉치면 힘이 생긴다.)백성을 사랑하는 것은 오히려 백성을 해롭게 하는 것의 시작이 된다. 가령 법을 제정하는 것은 백성을 사랑하기 때문이지만 그 보호의 도가 지나치면 오히려 백성을 해롭게 하는 것이 된다. -장자 Beggars can't be choosers. (빌어 먹는 놈이 콩밥을 맏 할까.)현대의학이라는 종교의 신자 자격을 갖춘 현대인은, 몸 상태가 조금이라도 좋지 않으면 반드시 병원에 가야 한다고 믿고 있다. 의사에게 가지 않으면 죄의식을 느끼도록 세뇌된 것이다. -로버트 S. 멘델존 고난받는 자는 그 날이 다 험악하나 마음이 즐거운 자는 항상 잔치하느니라. -잠언 우리들은 거짓 간판을 내걸고 명예를 얻으려 한다. 덕은 다만 그 자체를 위해서만 추구된다. 덕은 다만 그 자체를 위해서만 추구된다. 그래서, 때로 인간이 다른 동기에서 덕의 가면을 쓰더라도 덕은 얼마 안 있어 우리들의 얼굴 위에서 가면을 벗겨낸다. 덕은 자기 고유의 빛을 간직하고 있고, 그것이 그대로 순수하게 사람들에게 보여지기를 원하고 있다. -몽테뉴 개인적으로 히딩크식 전략의 가장 큰 핵심은 그가 우리 선수들의 영혼을 자유롭게 풀어준 점이 아닐까 싶다. 선후배의 위계질서나 상명하복의 엄격한 구조를 허물어 선수들이 가벼운 마음으로 자유롭게 경쟁할 수 있도록 한 점일 것이다. 경기를 보고 있으면 선수들의 자율성, 순발력, 상상력 등이 유난히 두드러져 보여, 아예 선수들의 어깨에 얹혀 있던 모종의 억눌림, 조급증 등은 말끔히 사라졌다. 이제 우리는 한(恨)의 축구에서 벗어난 게 틀림없다. 무엇보다도 한 개인의 잠재력을 최대한 발현시키기 위해서는 그 사람의 영혼을 자유롭게 풀어놓아야 한다는 점에 대해서, 그렇게 되면 우리의 가능성과 희망의 총량이 얼마나 커질까. -김형경(소설가) 오늘의 영단어 - lice : louse의 복수